[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앱) ‘엘리트몰’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엘리트몰’은 2021년 론칭한 온라인몰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확장한 서비스로,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만으로 손쉽게 제품을 구매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교복 브랜드에서 모바일 쇼핑 앱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엘리트몰’ 앱은 고객이 입력한 학교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구매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재학 중인 학교를 선택하면 해당 학교와 연계된 지역 대리점으로 자동 매칭되어 제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클릭 몇 번 만에 주문부터 배송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형지엘리트는 탄탄한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에 디지털 역량을 더해, 우선 체육복 제품부터 모바일로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판매망과 디지털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채널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교복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엘리트몰 앱 출시는 기존 오프라인 대리점 인프라를 기반으로 온라인 경쟁력을 확보해 소비자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한 시도이다”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