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한지민의 온앤오프 일상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일과 사랑에 사뭇 다른 레벨을 보이는 이의영(한지민 분)의 면면을 공개해 호기심을 높이고 있는 것.
극 중 더 힐스 호텔 구매팀 선임 이의영은 일 앞에서는 누구보다 똑부러지고 야무지지만 유독 사랑 앞에서는 서투른 면모를 보이는 인물이다. 일에 몰두해 온 탓에 연애에 마음을 쓸 여유가 없었기 때문. 이에 더는 사랑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이의영은 소개팅을 결심, 좌충우돌 연애 도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과 사랑 앞에서 극명하게 다른 태도를 보이는 이의영의 순간이 담겨 있어 흥미를 더한다. 유니폼 차림으로 사무실에 앉아 모니터를 응시하는 진지한 눈빛과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동안 자신감 넘치는 이의영의 표정에서는 빈틈없는 프로 일잘러의 존재감이 오롯이 느껴진다.
반면 호텔을 벗어난 공간에서의 이의영은 한층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소개팅을 앞두고 거울 앞에 앉아 조심스럽게 화장을 고쳐보는 모습에서는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이의영의 풋풋함과 설렘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특히 소개팅 자리에 나선 듯한 이의영의 얼굴에는 어색함과 떨림이 스쳐 그녀의 소개팅 여정을 응원하게 만든다.
이처럼 일과 사랑 앞에서 전혀 다른 성향을 보이는 이의영의 극과 극 모멘트는 그녀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과연 커리어우먼의 야심찬 연애 도전기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짜릿한 결말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의영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12부작 미니시리즈로 오는 2월 28일 밤 10시 40분에 첫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