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네치’, 2026 홍콩국제주얼리박람회 참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러피안 엔틱의 감성을 현대적 시각으로 담아내는 주얼리 브랜드 ‘디네치(Dinech)’가 오는 8일까지 열리는 ‘2026 홍콩국제주얼리쇼’에 참가해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서울시의 지원으로 추진되었으며, 디네치는 홍콩 컨벤션 센터 내 마련된 서울디자이너부스(1CON-032)에서 브랜드 특유의 ‘글램 아르데코’ 컨셉을 제안하고 있다.
디네치가 이번 전시에서 주력으로 내세운 ‘칼마(Kalmar) 컬렉션’은 20세기 조명 디자이너 J.T. Kalmar의 1950년대 펜던트 조명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숙련된 장인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 베젤 세팅과 대칭과 비대칭 사이의 균형을 통해, 엔틱한 모티프를 서울의 현대적 감성으로 모던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전시된 ‘콜론(Colonne) 컬렉션’은 프랑스 바욘의 생트 마리 대성당 회랑 기둥 형상을 모티프로 제작되었다. 직선의 경건함과 곡선의 우아함이 어우러진 쉐입과 텍스처를 구현해, 빛의 각도에 따라 입체적인 미감을 보여준다.
디네치 관계자는 “유러피안 엔틱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서울의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디네치만의 디자인 철학을 세계 무대에 알리게 되어 뜻깊다”며, “박람회 기간 동안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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