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일 만에 4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K팝 역사에 남을 기록을 갱신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3일 오전 10시, 2026년 3월 3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한터차트 3월 3주 차 월드차트와 음반차트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
주간 월드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음반과 음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만 3226.79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이어 아이브가 월드 지수 1만 587.83점으로 2위, 최예나가 월드 지수 9960.42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의 활약이 돋보였다. 방탄소년단은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RIRANG'으로 3월 3주 음반 지수 637만 2629.00점(판매량 400만 6610장)을 기록했다. 지난 금요일 발매 이후 4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3일 만에 주간 음반차트 1위에 올라선 방탄소년단은 해당 기록으로 앨범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주간 음반차트 2위는 음반 지수 9만 7189.20점(판매량 8만 991장)을 기록한 올아워즈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NO DOUBT'이며, 3위는 음반지수 6만 6703.27점(판매량 4만 8968장)의 코르티스 첫 번째 미니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이다.
한터차트의 3월 3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16일부터 22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가 기준이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