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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에너지 위기 극복 위한 ‘차량 5부제’ 시행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3-24 15:49

이찬우 회장, 그룹 차원 ‘차량 5부제’도입…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 앞장

NH농협금융 본사 전경./NH농협금융
NH농협금융 본사 전경./NH농협금융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NH농협금은 24일,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자원안보위기 경보 격상에 따라 그룹 차원에서 ‘차량 5부제’를 즉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은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시책에 공감하며, 금융지주를 포함한 전 계열사에 ‘차량 5부제’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각 법인의 업무용 및 직원 출퇴근용 차량은 의무적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단, 공공부문과 동일하게 전기·수소차 이용자, 장애인·임산부·유아 동승 등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적용을 제외하며, 정부 정책에 맞춰 전 임직원이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전사 공지했다.

이찬우 회장은 “농협금융은 중동 전쟁 발생 이후, 금융시장에 대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 데 이어, 전 임직원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며 국가적인 위기 극복에 앞장 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금융은 이번 ‘차량 5부제’ 도입과 더불어,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량 절감을 확대하고자, 사무공간 소등,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 종료, 계단 이용 활성화 등 ‘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도 시행 중에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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