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김도완이 첫 일본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했다.
NTV 새 일요드라마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23년의 시간을 넘어 실각한 재벌 가문의 후계자가 역경에 맞서 사랑을 지키는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로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만들어낼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도완은 민석(시손 쥰)의 의붓 형 김희승 역을 맡았다. 김희승은 민석을 친동생처럼 아끼지만 후계자가 민석으로 결정되자 서먹한 사이가 되는 인물로 극을 더욱 풍부하게 채우며 활약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도완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일본 드라마이자 ‘시손 쥰’ 배우와 형제 케미까지 예고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김도완은 ‘열여덟의 순간’,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이두나!’, ‘웨딩 임파서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특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에서 ‘의겸’을 싸움의 세계로 이끄는 설계자 ‘강윤기’로 분한 그는 타격감 있는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능청스러움과 유머러스함을 더한 캐릭터로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했다. 그뿐만 아니라 서사를 지닌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처럼 훈훈한 비주얼과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도완이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도완이 출연하는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오는 4월 12일부터 NTV에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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