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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4월 1일 만우절 맞아 ‘발주 실수’ 콘셉트… 고객 소통 프로모션을 전개

한종훈 기자 | 입력 : 2026-03-30 16:15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빵을 너무 많이 주문한 점장님의 ‘발주 실수’를 콘셉트로 한 유쾌한 고객 소통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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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점장님의 발주 실수’ 에피소드를 차용했다. 매장과 온라인 등에서 “와퍼빵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눈물을 머금고 와퍼 할인합니다”라는 재치 있는 수기 호소문을 통해 소비자에게 웃음을 주는 동시에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버거킹은 지난해에도 ‘사장님 출장 기념’ 프로모션을 성공시키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는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펀슈머(Fun-sumer) 마케팅’의 일환으로, 가상의 설정을 소비자와 공유하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프로모션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시그니처 메뉴인 ▲와퍼 ▲불고기와퍼를 약 47% 할인된 3,900원에, ▲치즈와퍼는 4,500원에 판매한다. 각 세트 메뉴와 라지 세트까지 할인 범위를 넓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구매는 더 많은 고객이 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5개까지 가능하다.

버거킹 관계자는 “만우절을 소비자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재치 있는 설정과 풍성한 혜택을 통해 버거킹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만우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만우절의 위트와 혜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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