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아일릿(ILLIT)이 다시 귀여워졌다.
‘더 이상 귀엽기만 하지 않아’(NOT CUTE ANYMORE)라고 외쳤던 이들의 숨길 수 없는 매력이다.
아일릿은 지난 2일 오후 8시와 9시 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의 ‘PAW PAW’(포 포)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
이 버전은 새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paw, paw!’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반려동물과의 애틋한 관계를 테마로 한 곡의 정서에 맞게, 다섯 멤버가 평소 닮은꼴로 꼽히는 동물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윤아와 아프간하운드, 민주와 오리, 모카와 고양이, 원희와 기니피그, 이로하와 도마뱀이 각각 짝을 이뤄 눈길을 끈다. 서로의 온기와 시선을 나누는 찰나를 기록한 사진들은 마치 누군가의 소중한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듯한 몽글몽글한 감성을 자아낸다.
콘셉트 필름에서 동물들과 교감하는 멤버들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묻어난다. 겉모습은 물론 사소한 행동에서 보이는 높은 싱크로율이 흥미롭다. 멤버 개개인의 색깔이 돋보이면서도 아일릿 특유의 귀엽고 밝은 에너지가 가득하다.
아일릿은 오는 30일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상대방과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들 속에서 ‘나’의 내면에 집중하고 복잡한 감정조차 즐기는 아일릿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It’s Me’를 포함해 ‘GRWM (Get Ready With Me)’, ‘paw, paw!’, ‘Mamihlapinatapai’, ‘Love, older you’ 등 총 5곡이 실린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