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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떠나는 유럽여행 콘서트’ 5월 개최…"유럽 4개국 투어를 함께!"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4-14 10:44

- 전석 매진을 이어온 유럽여행 콘서트, 5월 22일·23일 소월아트홀에서 선보여

- 뮤지컬 주역 김소향·김성식 등 정상급 출연진과 함께하는 유럽 4개국 음악 여행

- 독일, 프랑스, 헝가리, 오스트리아 현지 영상이 생생하게 결합된 융복합 공연

'2026 소월아트홀에서 떠나는 유럽여행 콘서트'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성동문화재단
'2026 소월아트홀에서 떠나는 유럽여행 콘서트'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성동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박봉주)은 티켓 한 장으로 독일, 프랑스, 헝가리, 오스트리아를 여행할 수 있는 ‘소월아트홀에서 떠나는 유럽여행 콘서트’를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소월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성동문화재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매 시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동구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유럽여행 콘서트’는 올해 ‘예술가의 생애를 닮은 도시’를 테마로 더욱 깊이 있는 서사를 선보인다.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스토리텔러의 해설과 대형 LED 스크린에 펼쳐지는 현지 영상이 생생하게 결합되어 단 100분 만에 유럽 4개국을 횡단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라인업과 대중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역인 김소향이 출연해 ‘황금별’을 선사하며 밤하늘의 낭만을 재현한다. 이어 뮤지컬 배우 김성식이 ‘노트르담 드 파리’의 웅장한 서막을 알리는 ‘대성당들의 시대’를 통해 무대를 장악한다.

연주자들의 뛰어난 기량 또한 이번 공연의 감상 포인트다. 피아니스트 송영민을 필두로 바이올리니스트 문지원, 첼리스트 목혜진으로 구성된 트리오는 마음을 차분히 적시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부터 화려한 기교와 열정이 폭발하는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2번’까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전율과 깊은 울림을 전한다.
2025년 소월아트홀에서 떠나는 유럽여행 콘서트 공연 사진. (사진제공=성동문화재단)
2025년 소월아트홀에서 떠나는 유럽여행 콘서트 공연 사진. (사진제공=성동문화재단)
여행지는 ▲바흐와 베토벤의 운명을 마주하는 독일을 시작으로 ▲혁명과 사랑의 에너지가 넘치는 프랑스 파리의 밤거리를 지나 ▲다뉴브 강변에 깃든 헝가리의 강렬한 선율을 마주하고 ▲모차르트의 사랑과 자유가 숨 쉬는 오스트리아 미라벨 정원에서 정점을 찍는다.

여기에 스토리텔러 김성수의 심도 있는 해설과 대형 LED 화면에 펼쳐지는 생생한 영상이 어우러져 현지가 낯선 관객들도 유럽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성동문화재단 박봉주 이사장은 “여행 콘서트 티켓 한 장만 있으면, 길게 휴가를 내지 않아도, 비싼 항공권이 없어도 일상을 벗어나 유럽을 여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라며 “스마트 문화도시 성동의 위상에 걸맞은 품격 있는 공연으로 힐링을 선물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5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23일(토) 오후 4시 총 2회 진행한다. 성동구민 대상 선예매는 4월 10일(금) 오후 2시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그 외 일반 예매는 17일(금) 오후 2시부터 재단 홈페이지, 예스24티켓, 네이버예약을 통해 누구나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며 성동구민 및 학생 등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로 하면 된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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