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민간기술지도 수행요원 대상 ‘파트너십 데이’ 개최
중대재해 사례 공유·공단 연계사업 안내로 현장 실행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는 17일 서울광역본부에서 관내 민간기술지도 수행기관 소속 수행요원 전체를 대상으로 기술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는 17일 서울광역본부에서 관내 민간기술지도 수행기관 소속 수행요원 전체를 대상으로 기술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 수행기관과의 실질적인 접점을 넓히고 사업 추진 방향을 직접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중대재해 발생 경향과 사고 사례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공유함으로써 수행요원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이와 같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것을 기대하고 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 ▲2026년 기술지도 추진 방향 ▲이동식 사다리 등 고위험 작업 안전관리 방안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판례 등을 다뤘다. 사고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 기술지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날 공단은 민간기술지도 수행기관과 사업장 지원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위험성평가시스템(KRAS) 활용법과 재정지원사업 연계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현장작동성 강화를 위해 기술지도 수행요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원방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은 “민간기술지도 수행요원은 산업 현장의 최일선에서 안전을 전파하는 핵심 주체”라며 “공단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현장의 안전 실천력으로 이어져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