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20일 서울캠퍼스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노동조합(노조위원장 경제운)과 국제 교류 및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사내 봉사단인 'KAIA Re:Boot'가 추진하는 '중고 태블릿 및 컴퓨터 기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기증사업은 중고 컴퓨터를 새롭게 정비하여 정보 소외계층에 전달함으로써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나눔 활동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에 재학 중인 한국전쟁 참전국 출신 유학생들에게 태블릿과 컴퓨터 등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제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상명대 김영준 부총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유승동 경제금융학부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 직후 이어진 기증식에서는 필리핀 출신 유학생인 게일(지능데이터융합학부 2학년) 학생에게 노트북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