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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4분기 국제유가 90달러(브렌트유 기준) 전망

이성구 전문위원 | 입력 : 2026-04-27 16:49

2Q, 배럴당 100달러, 3Q 95달러 제시.."걸프지역 수출,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전망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올 4분기 국제유가 평균 가격을 배럴당 90달러로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올 4분기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블룸버그통신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올 4분기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블룸버그통신

미-이란간 2차 종전 협상이 교착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적인 국제유가를 기존 전망치보다는 높게 보고 있지만 현재보다는 다소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27일 블룸버그통신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27일 오전 3시 30분(미국 동부시간) 현재 전거래일보다 2.45% 상승한 배럴당 101.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2.42% 오른 배럴당 96.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단 스트루벤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 4분기 브렌트유 평균 가격 전망치를 이처럼 제시하면서 기존 전망치인 80달러에서 10달러 높였다.
2분기와 3분기 전망치도 각각 100달러, 9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호르무즈해협에 정박돼 있는 선박들. 사진=AP, 연합뉴스
호르무즈해협에 정박돼 있는 선박들. 사진=AP, 연합뉴스

스트루벤 애널리스트는 "걸프 지역 수출이 이전에 예상한 5월 중순이 아니라 6월 말에 정상화하고 생산 회복도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가정한다"며 전망치 상항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2분기 글로벌 공급 부족분을 하루 960만 배럴로 예상했다.

모건스탠리는 걸프 국가들의 원유 수출이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하루 1420만 배럴 감소했고, 이에 따라 글로벌 재고가 하루 48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모건스탠리는 브렌트유가 이번 2분기 평균 110달러, 3분기 100달러, 4분기 90달러를 각각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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