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후원으로 전국 40개 기관 아동 지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밀알복지재단은 KB국민카드와 함께 전국 취약계층 및 장애아동·청소년 560명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국민카드 창립기념 사회공헌 캠페인 ‘ALL YOU NEED’ 후원으로 마련됐다.
‘ALL YOU NEED’ 캠페인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임직원들이 걷기 활동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금이 조성되는 방식이다. 마련된 후원금은 어린이날 지원 사업에 활용됐다.
밀알복지재단은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병원 40곳을 대상으로 사연 공모를 진행한 뒤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지원 대상에는 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아동과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아동·청소년이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획일적인 물품 지원이 아닌 맞춤형 지원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접수된 사연을 바탕으로 각 아동이 평소 필요로 하거나 갖고 싶어 했던 물품을 ‘소원 선물’ 형태로 준비했다.
선물 전달은 어린이날 전후인 5월 초 파주시티재활병원과 맑은집 등 전국 40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김래홍 밀알복지재단 국내사업실장은 “아이들이 일상 속 작은 기쁨과 특별한 추억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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