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부른 선거송까지… “오직 성남만 바라보는 성남바라기 되겠다”
해바라기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선거캠프성남=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시민 참여형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민이 직접 부른 선거송과 ‘해바라기’ 소품을 활용한 감성 유세가 화제를 모으며 성남 곳곳에 새로운 선거문화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김 후보 캠프는 최근 유세 현장마다 노란 해바라기 소품을 적극 활용하며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해바라기는 해를 향해 피어나는 꽃처럼 오직 성남시민만 바라보겠다는 김 후보의 ‘성남바라기’ 철학을 상징한다.
유세에 참여한 지지자들이 해바라기 꽃을 흔들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은 기존 선거운동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축제 같은 유세 현장”, “보기만 해도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시민 목소리 담긴 선거송에 현장 감동
특히 거리 곳곳에 울려 퍼지는 선거송은 이번 선거운동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전문 가수나 성우 대신 성남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노래를 부르고 녹음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청년과 학부모, 소상공인 등 다양한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담긴 선거송은 유세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도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단순한 홍보 음악을 넘어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김 후보는 “이웃들의 진심과 헌신이 담긴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큰 책임감과 감동을 느낀다”며 “해바라기가 늘 태양을 향하듯 저 김병욱 역시 곁눈질하지 않고 오직 성남시민만 바라보며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선거”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응원이 성남의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 캠프는 시민들과 함께 만든 이번 이색 선거운동의 열기를 투표일까지 이어가며 민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