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는 6월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슈퍼걸’과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깜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1일 “르세라핌이 ‘CELEBRATION (Supergirl Ver.)’을 지난달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의 리드싱글 ‘CELEBRATION’을 ‘슈퍼걸’의 세계관과 분위기에 맞춰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이 두려움을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은 순간을 자축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면, ‘CELEBRATION (Supergirl Ver.)’은 두려움을 넘어선 당당함과 해방감을 더욱 강렬하게 표현했다. 보다 빠른 비트와 세련된 팝(Pop) 사운드, 폭발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져 ‘슈퍼걸’의 거침없는 질주를 떠올리게 한다.
이번 협업은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아이덴티티와 아이코닉한 히어로 ‘슈퍼걸’의 서사가 맞닿아 성사됐다.
‘슈퍼걸’은 우주적 문제아이자 외톨이로 불리던 주인공이 인생을 뒤바꿀 사건의 시작인 절대악에 맞서며 진정한 자신만의 길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크루엘라’로 호평받은 크레이그 질레스피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HBO를 대표하는 드라마 ‘하우스 오브 드래곤’로 2023년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밀리 앨콕이 슈퍼걸 역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5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가 DC 코믹스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 로보 역으로 출연했다.
‘CELEBRATION (Supergirl Ver.)’은 국내 및 아시아 상영 버전 영화 본편에 삽입돼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정규 2집 ‘‘PUREFLOW’ pt.1’으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들은 6월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어 7월 11~12일 인천에서 출발해 미국, 유럽, 아시아 23개 도시 32회 공연으로 치러지는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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