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히팅 기술·스마트 기능 적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웨이가 인덕션 신제품 'W 인덕션 프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W 인덕션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조리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는 실제 조리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능을 중심으로 제품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W 인덕션 프로는 전체 화구에 최대 3400W 출력을 적용했다. 특히 우측 화구에는 '3D 히팅 가열 기술'을 탑재해 용기 바닥뿐 아니라 측면까지 열을 전달하도록 설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를 통해 조리 시간을 줄이고 가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도 적용됐다. 좌측 화구는 두 개 화구를 하나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 존' 기능을 지원한다. 우측 화구에는 용기 크기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듀얼링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조리 중 용기를 다른 화구로 이동해도 기존 화력과 타이머 설정을 유지하는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을 탑재했다. 좌측 화구에서는 용기를 움직여 화력을 조절하는 '드래그 파워 컨트롤'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화이트 상판을 기본으로 화이트, 블루, 핑크,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을 제공한다. 상판에는 독일 쇼트세란 세라믹 소재를 적용했으며, 빌트인과 프리스탠딩 방식 가운데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안전 기능도 강화했다. 제품에는 이중 잠금 장치와 과열 제어 기능을 포함해 총 22종의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실제 조리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조리 성능과 사용 경험을 모두 강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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