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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랩, 예술기술 해외진출 지원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6-10 09:00

‘2026 글로벌 교류·유통 지원-자유형’ 공모

아트코리아랩, 예술기술 해외진출 지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술 분야의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해 '2026 아트코리아랩 글로벌 교류·유통 지원-자유형' 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술기술 융합 작품의 해외 유통이 확정된 국내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시와 공연, 시연, 발표 등 해외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국제 시장 진출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작품 운송비와 홍보·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번 공모를 통해 10개 안팎의 단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단체별 지원 규모는 최대 5000만 원이다.

선정 단체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아트코리아랩이 주관하는 성과공유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3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근 예술기술 분야는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실감형 콘텐츠 등 첨단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창작 활동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전시와 공연, 국제 페스티벌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 관계자는 "국내 예술기술 분야의 창작 역량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해외 유통이 확정된 예술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예술기술 작품의 국제 유통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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