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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업계 첫 일반·간편심사 결합한 ‘교보K-맞춤건강보험’ 선봬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6-15 13:40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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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교보생명이 유병자 고객도 일반심사와 간편심사를 결합해 합리적인 가격에 보험료를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

교보생명은 15일 업계 최초로 일반심사와 간편심사를 하나로 결합한 ‘복합심사보험’인 ‘교보K-맞춤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불필요한 보험료 할증을 없애 고객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유병자보험이 주계약과 모든 특약을 간편심사 기준으로만 가입해야 했던 한계를 보완했다.

주계약은 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42개로 구성한 특약은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을 중심으로 진단부터 치료, 수술, 입원까지 전 과정을 보장한다.

고객 건강 상태에 맞춰 특약별로 일반심사와 간편심사를 분리해 동시에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어도 암 보장 등 질병 이력과 무관한 특약은 일반심사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질병 이력이나 나이 때문에 일반심사 가입이 어려웠던 특약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를 도입해 보험료 부담도 덜어준다. 납입기간 중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될 경우 주계약 보험료를 전액 납입 면제해 가입 고객의 안전망을 강화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늘어나는 유병자와 고령층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업계 최초로 복합심사보험을 선보였다”며 “고객이 불필요한 할증 없이 필요한 보장을 합리적으로 맞춤 설계할 수 있어 유병자 건강보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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