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8700선 초반에서 마감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종가 기준 8거래일 만에 8700선을 회복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62포인트(2.11%) 오른 8726.6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50.57포인트(1.76%) 상승한 8696.55에 개장 후 장중 8753.82까지 올랐다.
개인은 나홀로 2조1827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5374억원, 703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 1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마쳤다. 삼성전자(1.78%), SK하이닉스(4.11%), SK스퀘어(6.23%), 삼성전기(2.45%), 삼성생명(1.89%) 등이 올랐고 현대차(-1.08%), LG에너지솔루션(-2.38%) 등이 내렸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0.5원 오른 1511.6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