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SC서 4개 제품 더블 골드 획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드로낙이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국브라운포맨은 더 글렌드로낙이 '샌프란시스코 세계주류경연대회(SFWSC) 2026'와 '국제 와인·스피릿 대회(IWSC) 2026'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SFWSC는 세계 주요 주류 품평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출품 제품은 브랜드와 제품명이 가려진 상태에서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평가된다. 더블 골드는 모든 심사위원이 만장일치로 골드 등급을 부여한 제품에 수여된다.
이번 대회에서 더 글렌드로낙 12년과 18년, 21년, 오드 투 더 밸리가 더블 골드를 받았다. 15년과 오드 투 더 다크는 골드, 오드 투 더 엠버스는 실버를 수상했다.
IWSC에서도 수상 소식이 이어졌다. 더 글렌드로낙 15년이 골드를 획득했고 12년과 18년, 21년, 오드 투 더 밸리는 실버를 받았다. 오드 투 더 엠버스와 오드 투 더 다크는 브론즈를 수상했다.
더 글렌드로낙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다. 1826년 설립된 증류소는 스페인산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를 활용한 숙성 방식을 이어오고 있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오랜 기간 유지해 온 셰리 캐스크 숙성 철학과 품질에 대한 노력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고유의 숙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위스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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