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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컬링부 김학준, 2026-2027시즌 '국가대표 선발'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6-25 18:08

의성컬링센터서 열린 선발전 우승…팀 창단 2년 만의 성과

스포츠지도학전공 3학년 재학 중 쾌거…우수 체육 인재 양성 탄력

가톨릭관동대학교 컬링부 소속 김학준 선수(스포츠지도학전공 3학년) /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학교 컬링부 소속 김학준 선수(스포츠지도학전공 3학년) /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컬링부 소속 김학준(스포츠지도학전공 3학년)이 2026~2027시즌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25일 밝혔다.

김학준은 최근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치러진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차기 시즌 국가대표를 결정짓는 국내 주요 컬링 대회로, 김학준은 대회 일정 동안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로 가톨릭관동대는 컬링부 창단 2년 만에 처음으로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대학 측은 스포츠지도학전공의 훈련 시스템과 대학의 인프라 지원이 단기간의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학준 선수는 “학교와 전공 교수진의 지도, 팀원들과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우리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후배들도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목표를 향해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 스포츠 지도자 및 실무 중심의 체육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가톨릭관동대 스포츠지도학전공은 이번 국가대표 배출을 기점으로 교내 우수 선수 육성 및 훈련 인프라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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