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 이공계 취업 아카데미 렛유인이 지난 6월 20일 건국대학교에서 '2026년 하반기 산업별 취업전략 대학교 무료특강(LEt's JUMP UP CLASS in 건국대)'을 개최했다.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제약바이오, 방산 등 이공계 주요 산업별 맞춤 취업 전략과 서류·면접 기본기를 한 자리에서 다루는 이번 특강은 신청 시작 9일 만에 737명이 몰리며 조기 마감, 이공계 취준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렛유인 대학교 무료특강은 2017년부터 9년간 이어져 온 프로그램으로, 총 83개 대학 참여, 누적 참여자 수 21,069명을 기록하며 이공계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방학 시즌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산업을 직접 경험한 전·현직자가 직무 선택부터 스펙, 서류, 면접 준비법까지 실전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강은 모집 시작 9일 만에 신청자 737명을 기록하며 조기 마감됐다. 이는 역대 최다 신청 기록을 세웠던 2025년 12월 회차보다도 빠른 속도로, 렛유인 대학교 무료특강 역사상 가장 빠른 마감 속도다. 특강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77점을 기록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이력서·자소서·면접 기본기를 다루는 취업일반 트랙과 반도체·모빌리티·이차전지·제약바이오·방산 등 5대 산업 맞춤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세션별 중복 수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참가자가 몰리며 반도체 트랙은 1교시 89명, 3교시 106명이 참여, 누적 195명이 수강해 모빌리티(50명), 이차전지(49명), 제약바이오(43명), 방산(52명) 등 다른 산업 트랙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참여를 기록했다.
렛유인 관계자는 "많은 이공계 취준생들이 목표 산업은 정했지만 정작 어떤 직무를, 어떤 스펙과 서류·면접 전략으로 준비해야 할지 몰라 하반기를 앞두고 막막함을 느낀다"며 "일반적인 취업 정보는 넘치지만 정작 산업별로 특화된 실전 정보는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강은 산업을 직접 경험한 전·현직자가 직무 선택부터 스펙, 서류, 면접 준비법까지 실전 노하우를 전달해 참가자들이 특강 이후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오는 8월에는 숭실대학교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목표로 하는 이공계 취준생을 대상으로 대학교 무료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