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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광주시장,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속 추진 촉구…"470만 주민 염원 실현해야"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7-13 18:14

민자 적격성 조사 앞두고 7개 지자체 공동 대응

박 시장, “균형발전 이끌 핵심 교통축 될 것” 강조

박관열 광주시장이 13일 국회에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속 추진을 촉구했따. /광주시
박관열 광주시장이 13일 국회에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속 추진을 촉구했따. /광주시
광주=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국회에서 열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촉구 토론회에 참석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민자 적격성 조사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하며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13일 국회에서 개최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촉구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사업의 정책적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강조하고, 노선 통과 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해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마련돼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국회와 관계기관에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노선이 지나는 지역 주민 약 470만 명의 교통 개선 기대와 지역 발전 염원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7개 지자체와 공동 대응…사업 추진 속도 높인다"
기념촬영 모습. /광주시
기념촬영 모습. /광주시
이날 행사에는 노선이 통과하는 지방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의지를 공유했으며 한국교통대학교 김주영 교수의 주제 발표와 대한교통학회 이동민 회장 직무대행 등이 참여한 토론을 통해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광역철도망 구축의 필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관열 시장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산업 성장의 성과를 중부권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지역 간 연계와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광역 교통체계 혁신은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시장은 "이번 국회 토론회를 계기로 노선이 통과하는 7개 지방자치단체 공동협의체와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를 비롯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정부와 국회에도 지속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수도권 동남부와 중부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투자 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 지방자치단체와 공조를 강화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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