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소폭 상승 마감한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5%대 하락했지만 외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 힘입어 반등하며 강보합으로 상승 마감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90포인트(0.73%) 오른 6856.8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7.87포인트(0.56%) 내린 6769.06에 개장 후 한때 6448.86(5.26%)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28억원, 3조2159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4조1428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전날 10% 넘게 하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급등락을 반복하다 각각 3.34%, 3.69% 상승 마감했다. 이외에 삼성전기(-2.25%), 현대차(-4.39%), LG에너지솔루션(-1.98%), KB금융(-3.33%), 삼성생명(-2.76%) 등은 내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10.4원 내린 149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