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술 브랜드 배상면주가는 온라인 전용 제품인 '느린마을 막걸리 여름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느린마을 막걸리의 사계절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시즌 한정 에디션이다. 제품 라벨에는 비에 젖은 나뭇잎 디자인을 적용해 여름 분위기를 표현했다.
출시를 기념해 자사 온라인몰 홈술닷컴에서는 여름에디션 5입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미니 리유저블 텀블러를 증정한다. 텀블러는 야외 활동이나 캠핑, 피크닉 등에서 음료를 담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2010년 출시된 제품으로,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과 물, 누룩만으로 발효하는 것이 특징이다. 숙성 정도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 점을 제품의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배상면주가는 숙성 단계에 따라 제품을 봄·여름·가을·겨울로 구분해 운영한다. 제품 후면 QR코드를 통해 숙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봄과 여름 단계에서는 상대적으로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탄산감을, 가을과 겨울 단계에서는 단맛이 줄고 탄산감이 강해지는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 막걸리는 숙성 과정에서 달라지는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여름에디션을 통해 계절의 분위기와 함께 브랜드가 제안하는 사계절 음용 경험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