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교내 핵심 산학협력 인프라인 '매직센터'의 기업부설연구소 활성화를 위해 ㈜TPC로보틱스 등 관련 분야 글로벌 기업 임원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매직센터에 입주한 4개 기업부설연구소의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3D 프린팅 및 자동화 전문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3D 프린팅 선도 기업인 TPC로보틱스의 엄재윤 부회장과 글로벌 3D 프린팅 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안드레아스 랭펠드(Andreas Langfeld) 최고매출책임자(CRO), 문종윤 한국지사장을 비롯한 양사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건양대의 '3원 1대학' 체제를 바탕으로 한 글로컬 대학 비전 브리핑을 청취한 뒤, 이기진 국방로봇웨어러블 전주기지원센터장의 안내에 따라 매직센터 내 '3D 프린팅 제조 혁신실'을 시찰하며 첨단 제조 인프라를 점검했다.
이어 대학과 기업 관계자들은 구축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기업부설연구소의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과 상생 발전 인재 양성 모델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용하 총장은 "매직센터는 우리 대학 글로컬대학사업의 핵심 축이자, 기업과 대학이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는 산학융합의 거점"이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매직센터 내 기업부설연구소를 활성화하고,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끌어갈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