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개 NCS 기반 직종 운영…8개 학과 및 12개 기업 참여해 실무 역량 강화
- 강달원 단장 "체계적 지원 강화"…청년·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기대
가톨릭관동대학교 전경.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일학습병행사업단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년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공동훈련센터의 사업운영 역량, 학습기업 관리, 학습근로자 지원, 훈련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가톨릭관동대는 ▲학습근로자 훈련유지율 ▲신규 학습기업 참여율 ▲우량 학습기업 참여율 등 3개 핵심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또한, 외부평가 합격률 달성도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교육 및 훈련 품질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가톨릭관동대는 지난 2018년 IPP(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형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최초 지정된 이후 산학협력 기반의 실무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고용노동부 재지정 심사를 통과해 오는 2028년까지 해당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2023년부터 2026년 2월까지 진행된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 역시 정상적으로 수행을 마쳤다.
2025년 '일학습병행 참여학과 교수 간담회' 기념 촬영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올해 2026년도 일학습병행사업은 산업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7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으로 개편 운영된다.
구체적인 운영 직종은 ▲피트니스건강관리(L4) ▲스포츠클럽관리(L4) ▲양식조리(L4) ▲호텔관리(L5) ▲마케팅전략기획(L5) ▲건설관리(L5) ▲SW개발(L5) 등이다. 현재 학내 8개 학과와 12개 외부 협약기업이 참여해 재학생의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강달원 일학습병행사업단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참여 학생과 협약기업, 현장교사 등 대학 구성원 전체가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낙귀 일학습병행센터장 역시 "일학습병행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기업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실효성 높은 교육 모델"이라며 "현장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학생의 취업과 기업의 인재 확보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