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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국악무대', 2026년 2차 제작 지원 17편 최종 확정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7-20 13:01

- 8~12월 공연 대상…김용우·불세출 등 다채로운 국악 실황 안방 전달

- 단순 중계 넘어선 고품질 영상 기록…예술인 창작 발판 마련 도모

- 단발성 방송 지양하고 예술인 자산 구축…주요 IPTV·케이블 통해 송출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국악방송(사장 직무대행 김은하)이 공연 실황 중계 프로그램 '국악무대'의 2026년 2차 제작 지원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공연실황중계 ‘국악무대’ 2차 제작 지원 공모 선정 결과 발표 홍보물 사진. (사진제공=국악방송)
공연실황중계 ‘국악무대’ 2차 제작 지원 공모 선정 결과 발표 홍보물 사진. (사진제공=국악방송)
이번 공모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열리는 국악 공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를 거쳐 창작단체 '사물놀이 한맥', 소리꾼 '김용우', 국악 앙상블 '불세출'과 '트리거' 등 총 17개 단체 및 개인의 무대가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공연 실황은 하반기 국악방송 TV '국악무대'를 통해 순차적으로 시청자에게 전달된다.

국악방송은 이번 2차 공모 사업이 단순한 공연 중계를 넘어, 예술인들의 무대를 고품질 영상으로 기록하는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정대영 PD는 "이번 공모는 단발성 방송 송출에 그치지 않고, 예술인들의 귀중한 자산이 될 무대를 고품질 영상으로 남기는 것에 의미가 크다"라며 "예술인에게는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의 발판을 제공하고, 시청자에게는 국악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방송은 전국 주요 IPTV 및 지역 케이블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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