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롯데건설 르엘, 3위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6년 7월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23일부터 7월23일까지 국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10개의 빅데이터 884만9322건을 분석했다고 23일 밝혔다. 분석 데이터는 지난 6월 821만957건보다 7.77% 증가했다.
조사 결과 디에이치는 브랜드평판지수 196만512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92만5622점보다 2.05% 상승했다. 참여지수는 35만6159점이었다. 미디어지수는 40만9694점, 소통지수는 53만4302점, 커뮤니티지수는 66만4967점으로 집계됐다.
롯데건설 '르엘'은 브랜드평판지수 144만3819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3.36% 하락했다.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는 141만6009점으로 3위에 올랐다. 전월 대비 6.29% 상승했다.
DL이앤씨 '아크로'는 104만3599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월보다 44.26% 증가했다. 상위 5개 브랜드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는 95만6928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12.59%였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7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달보다 7.77%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부 지표에서는 브랜드 이슈와 소통, 확산이 늘었지만 소비 지표는 줄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브랜드소비는 전월보다 3.51% 감소했다. 브랜드이슈는 6.88% 증가했다. 브랜드소통과 브랜드확산은 각각 8.45%, 11.85% 늘었다. 온라인 언급과 커뮤니티 활동이 전체 데이터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연구소는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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