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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 예 적금 금리 일제히 인상...1년 만기 정기예금금리 3.2%로 올려

이성구 전문위원 | 입력 : 2026-07-23 09:38

적금 금리도 상품 별로 0.25~0.3%p 인상...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영향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인상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23일부터 1년 정기예금금리를 3.2%로 올려 5대 시중은행이 예 적금금리를 일제히 인상했다. 사진=연합뉴스
KB국민은행 신한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23일부터 1년 정기예금금리를 3.2%로 올려 5대 시중은행이 예 적금금리를 일제히 인상했다. 사진=연합뉴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정기예금 '하나의 정기예금'의 1년 만기 상품 금리를 기존 연 2.90%에서 3.2%로 상향 조정했다.
농협은행도 이날부터 NH올원e예금(1년 만기) 금리를 2.95%에서 3.25%로 0.30%p 인상했다.

적금 금리도 상품 별로 0.25∼0.30%p 인상하며, 청약예금·재형저축 금리도 0.25%p씩 올린다.

앞서 신한은행은 만기 1년 쏠편한 정기예금 금리를 연 2.9%에서 3.2%로 조정했으며, KB국민은행도 대표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를 2.90%에서 3.2%로 인상했다.
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등 시장 금리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은행들이 주요 예·적금 금리를 올리면서 연 3%대 금리 예금 상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우리은행도 수신 상품 금리를 0.25∼0.30%p 인상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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