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생활·문화

관악문화재단, 강감찬축제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지나봄, 내다봄' 10월 16일 개최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9-11 18:45

- 한국문화경제학회·한국지역문화학회 공동 주관…전문가 발제 및 라운드테이블 진행

- 축제 역사적 가치와 지역 상생 방안 논의…오는 28일까지 아이디어·논문 공모

관악문화재단, 강감찬축제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지나봄, 내다봄' 행사 식순지.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 강감찬축제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지나봄, 내다봄' 행사 식순지.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 대강당에서 강감찬축제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지나봄, 내다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역사, 문화, 지역 상생: 관악강감찬축제 미래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0년간 축제가 거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학술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문화경제학회와 한국지역문화학회가 공동 주관하여 도심형 역사문화축제로서의 학술적 입지와 브랜드 가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의신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의 축사와 함께 소홍삼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짚어보는 주제 발표를 진행하며, 김시범 한국문화경제학회 회장이 기조 발제에 나선다.

학술 세션은 축제의 역사적·경제적 가치와 시민참여 방안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2023년부터 3년간 축제 총감독을 역임한 권재현 안양대학교 교수가 '역사인물 강감찬축제의 도시브랜딩'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순한 KDI 한국개발연구원 전문연구원이 '지역축제의 지속성과 지역경제 반응'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안지언 한국문화경제학회 학술위원장이 '시민협치와 시민문화력 제고 방안'을, 김남희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연구위원이 '로컬 역사문화자원의 글로컬 확장 전략'을 각각 발표하며 미래전략을 제시한다.

행사 후반부에 진행되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이흥재 한국문화경제학회 고문이 사회를 맡아 소홍삼 대표이사, 구문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박은실 추계예술대학교 교수 등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역사문화축제로의 성장 방향을 심도 있게 토론한다.

재단은 학술대회와 연계해 '콘텐츠 아이디어 및 포스터 논문 공모'도 함께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축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획 아이디어와 축제의 공공적 가치를 다루는 포스터 논문 등 2개 부문이다. 접수 기한은 오는 9월 28일 낮 12시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10월 8일 발표한다. 수상작은 학술대회 당일 현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2026 관악강감찬축제 본 행사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bjlee@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문화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