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좋아했던 중고교시절 김소월 시를 읊조리고 이광수의 무정, 심훈의 농촌계몽소설 상록수 읽으면서
주인공 박동혁, 채영신에 반했던 정서가 내 영혼의 바탕. 심훈 후손이 시와 소설 육필 원고 등 유품을
국립한국문학관에 기증해 사회 변화 꿈꾸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싶다니 다행. 마지막 사진은 우리에게
민족 긍지와 해방 희망 준 1936년 손기정 마라톤 우승 호외신문 뒤에 쓴 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