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남부지방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희망브리지는 최근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과 차량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이어지면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모금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모금한 성금을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역과 재해에 따라 지원이 중복되거나 누락되지 않도록 배분한다는 방침이다.
희망브리지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기관이다. 수해와 산불 등 국내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성금을 모아 피해자를 지원하고 긴급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폭우와 산사태로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의 불편을 줄이겠다"며 "현장 중심의 구호물품 지급과 긴급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모금과 함께 피해 현장에서 필요한 구호물품과 긴급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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