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네팔 홍수 인명피해 애도…“한국인 실종자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정부 신속대응팀 구조·수색 상황 파악…정 시장, 시 차원 지원책 마련 긴급 지시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
화성=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한 인명피해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한국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 방안을 찾아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시장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네팔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홍수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며 희생자와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잃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지 실종자 가운데 한국인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 시장은 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현지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것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실종자 중 한국인들이 계신 것으로 확인돼 걱정이 더욱 크다”며 “가족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실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모든 분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긴밀히 협력”…시 차원 지원책 즉각 마련
시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의 현지 구조·수색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면서 정부와 대응·협조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해외에서 발생한 재난이지만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사안인 만큼 화성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라고 즉각 지시했다.
시는 이에 따라 현지 구조와 수색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정부 및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정 시장은 무엇보다 실종자 구조가 최우선이라며 정부 신속대응팀의 구조·수색 활동이 성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정명근 시장은 “정부에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해 구조와 수색에 나선 만큼 실종되신 분들을 하루빨리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화성시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시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