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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 인재·평생교육 새판 짠다…최원영 신임 원장 임명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9-01 10:14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4대 상임이사 공식 취임…장학사업 내실화
박 시장 “인천 미래 이끌 인재 발굴하고 시민 평생학습 복지 넓혀달라”

박찬대 인천시장이 1일 시청 접견실에서 최원영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상임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인천시
박찬대 인천시장이 1일 시청 접견실에서 최원영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상임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인천시
인천=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지역인재 육성과 시민 평생교육 정책을 이끌 새로운 수장을 임명하며 인천의 교육 경쟁력 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박찬대 시장은 1일 시청에서 최원영 신임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 신임 원장은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서류·면접심사, 이사회 의결, 인천시의회 인사청문, 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제4대 상임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시는 최 원장이 교육·행정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시민 체감형 평생교육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원장은 인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인하대학교 겸임교수와 극단 ‘십년후’ 대표 등을 역임하며 교육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했다.

특히 지역에서 시민 대상 영어교실과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활 속 평생교육 확산에도 힘써왔다.

최 원장은 지역인재 육성과 장학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진흥원을 인천의 핵심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시민의 평생학습 복지를 넓히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진흥원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중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시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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