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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사내 바리스타 김금순 & 우투투 모델 한지은, 개성 넘치는 활약 예고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09-01 11:40

‘인턴’ 사내 바리스타 김금순 & 우투투 모델 한지은, 개성 넘치는 활약 예고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김금순과 한지은이 영화 ‘인턴’에 합류, 더욱 풍성한 캐릭터 앙상블을 선사한다.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
영화 ‘야당’, ‘정순’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인상적인 캐릭터를 완성하고,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제니 엄마’로 대중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금순이 ‘인턴’에서 우투투 사내 카페의 로맨틱 바리스타 희숙으로 변신해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희숙은 우투투에서 기호의 유일한 동년배 동료이자 워커홀릭 CEO 선우의 따뜻한 속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 우투투 직원들을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과 여유로운 미소로 바쁘게 돌아가는 오피스에 온기를 더하는 한편, 도시락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기호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은 두 사람이 나눌 뜻밖의 호흡을 궁금하게 한다.

여기에 “괴물 같은 연기력의 소유자”(최민식), “짧은 등장만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는 대단한 배우”(김도영 감독)라는 극찬이 이어진 만큼, 생생한 표현력으로 사랑스러운 ‘희숙’을 완성할 김금순의 변신에 기대가 더해진다.
‘인턴’ 사내 바리스타 김금순 & 우투투 모델 한지은, 개성 넘치는 활약 예고

‘멜로가 체질’, ‘스터디그룹’, ‘맨끝줄 소년’까지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온 한지은은 우투투의 전속 모델 백루다로 특별출연한다.

백루다는 “추구미도 모르겠고 임팩트도 없어. 대표님, 감 떨어졌어?”라며 선우에게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리는 까탈 끝판왕 캐릭터. 우투투 포토월에 선 백루다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전속 모델다운 존재감을 뽐내는가 하면, 도도한 눈빛과 단호한 손짓으로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밝히는 당찬 면모를 드러낸다.

여기에 미워할 수 없는 엉뚱함까지 더해, 한지은은 짧은 등장만으로 극의 텐션을 단숨에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도영 감독은 “독보적인 에너지가 있는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라고 찬사를 보내며 한지은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영화 ‘인턴’은 오는 9월 16일 관객과 만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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