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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생명존중 문화 확산 맞손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9-03 14:05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서울시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과 만나 자살예방 정책 강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3일 밝혔다.
(가운데)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왼쪽 두번째)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과 지방정부 자살예방 역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서울특별시의회
(가운데)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왼쪽 두번째)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과 지방정부 자살예방 역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서울특별시의회
두 기관은 자살예방 전담조직 설치와 자살예방센터 확충,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체계 구축 방안 등을 살폈다. 생명존중 문화를 넓히기 위한 지방정부와 의회의 역할도 논의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자살예방 정책과 지원체계 구축, 관련 사업 운영과 홍보를 맡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자살예방 교육을 비롯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지원, 생명존중 문화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임 의장은 "그동안 자살예방을 위한 국가적 노력이 계속돼 왔지만 이제 더 새롭고 촘촘한 안전망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서울시의회도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체계가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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