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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주말도 시민 곁으로…삼가동 화합부터 장애인 차량 안전까지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9-06 15:24

삼가동민의 날 찾아 주민들과 소통…10월 주민자치센터 개관 지원 약속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 방문…휴일 반납한 정비조합원·대학생 격려

 6일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삼가동 동민의 날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있다/용인시
6일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삼가동 동민의 날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있다/용인시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주말인 6일 주민 화합 행사와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을 잇달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봉사에 나선 자동차 정비 종사자와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가동민의 날 축구대회·장기자랑’ 개회식에 참석해 주민들의 화합을 축하하고 삼가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어 같은 장소 주차장에서 진행된 ‘2026년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을 찾아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운전자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휴일에도 봉사에 나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6일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이상일 시장과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용인시
6일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이상일 시장과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용인시
◇“삼가동 발전 계속 지원”…주민 300여명과 화합

삼가동민의 날 행사에는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일레븐연예인축구단과의 축구 예선 경기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구 결선,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등이 이어지며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큰 규모로 멋지게 행사를 연 모습에서 삼가동 주민들의 단합된 힘을 느낄 수 있다”며 “오는 10월 주민자치센터가 문을 여는 만큼 오래 기다리신 주민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잘 지원하는 등 삼가동 발전을 위해 시도 계속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볕은 아직 따갑지만 바람이 부는 좋은 날”이라며 “장기자랑에서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주민 간 우정도 돈독히 다지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주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6일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 주차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을 하는 조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용인시
6일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 주차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을 하는 조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용인시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찾아 “휴일 봉사 감사”

이 시장은 이어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 주차장에서 열린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을 방문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인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운전자들의 안전한 귀성과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모품 무상 교체 등에 도비 500만원과 시비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이 투입됐다.

현장에는 용인시지회 조합원 80여 명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자동차기계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량을 점검했다.

이들은 배터리를 비롯해 조향·제동 상태를 살피고 전구류와 와이퍼, 에어컨 필터 등 각종 소모품을 교체한 뒤 차량 소유주에게 점검 결과도 상세히 안내했다.

이상일 시장은 “더운 날씨에 쉬는 날임에도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 봉사해주신 조합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의 행보는 주민 공동체의 화합을 지원하는 동시에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시민들을 격려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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