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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메딕·동탄시티병원, 의료 마이데이터 돌봄 실증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9-07 10:10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시니어 돌봄’서비스 공동 추진

룰루메딕·동탄시티병원, 의료 마이데이터 돌봄 실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룰루메딕은 동탄시티병원과 의료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돌봄 관제 서비스 실증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화성시 돌봄의료센터가 운영되는 실제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서 진행한다. 돌봄 대상자의 건강정보를 분석하고 상태 변화를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의료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게 목적이다.
동탄시티병원은 화성시 돌봄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실증 대상과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의료진과 돌봄 인력이 실제 현장에서 서비스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룰루메딕은 개인 동의를 거쳐 수집한 의료 마이데이터를 활용한다. 건강검진과 진료, 투약 등 건강·의료정보를 통합해 돌봄 대상자의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관제 서비스를 적용한다.

양 기관은 건강정보 통합과 상태 변화 모니터링, 관리 필요도 확인, 의료진·돌봄 인력의 관제 정보 활용 등을 검증한다. 상태 변화에 따라 실제 의료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는지도 실증 범위에 포함했다.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행정원장은 “지역사회 돌봄에서는 대상자의 현재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시점에 의료적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실증을 통해 의료기관의 전문성과 디지털 기술이 돌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웅 룰루메딕 대표는 “의료 마이데이터를 실제 건강관리와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이번 실증의 핵심”이라며 “돌봄 대상자의 건강 변화를 확인하고 필요한 관리로 연계할 수 있는 관제 모델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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