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탁 국토부 1차관 만나 자족기능·광역교통 확충 건의…“세교1·2 한계 반복 안돼”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총사업비의 20% 요구…분양·신혼부부 주택 확대도 요청
조용호 오산시장이 7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세교3 자족용지 확대 및 광역교통개선대책비용 현실화를 건의했다./오산시
오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를 단순한 주택 공급지가 아닌 일자리와 산업, 교통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정부 설득에 나섰다.
특히 AI·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유치를 위한 자족시설용지 30만평 확보와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현실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조 시장은 7일 오후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과 세종시 국토교통부를 찾아 김이탁 제1차관과 간담회를 갖고 세교3지구 주요 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교1·2지구 조성 과정에서 나타난 자족용지와 광역교통망 부족 등의 문제를 세교3지구에서는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교1·2 한계 반복 안돼”…자족용지 30만평 요청
조 시장은 “세교1·2지구 조성 당시 과도한 임대비율, 자족용지 부족, 광역교통망 확충 부족 등의 문제가 있었다”며 “세교3지구는 오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사업인 만큼 과거의 문제를 답습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