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퍼시스그룹에서 가구 서비스와 물류를 담당해 온 바로스가 사명을 ‘레터스(LETUS)’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레터스는 기존에 사용해 온 브랜드명 ‘레터스’를 공식 법인명으로 바꿨다. 그동안 바로스와 레터스로 나뉘어 있던 법인명과 브랜드명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사명 변경에 맞춰 로고 등 주요 브랜드 자산도 재정비한다.
레터스는 퍼시스그룹 계열사로 가구 관련 서비스와 물류 사업을 맡아 왔다. 현재 ‘레터스 풀필먼트’, ‘레터스 무브’, ‘레터스 클린’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범위는 가구 보관과 배송, 설치에서 이동과 관리까지 이어진다. 회사는 기존 가구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다.
레터스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가구 중심의 서비스 영역을 공간으로 넓힐 계획이다. 가구와 관련한 개별 서비스를 넘어 공간에서 필요한 서비스 전반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박성진 레터스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은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가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채워가겠다는 뜻을 담았다”며 “가구를 넘어 공간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