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는 지난 9월 5일 개장한 야간 관광 콘텐츠 ‘라테라스 나이트마켓’이 개장 첫 주말 동안 가족 및 연인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다고 9일 밝혔다. 섬박람회 개막에 맞춰 선보인 현장 야외 좌석은 주말 내내 만석을 기록했으며, 금·토요일 야간 버스킹 공연에도 다수의 관람객이 집중됐다.
마켓 내 핵심 체험 시설인 호러존 ‘야귀촌’도 주말 현장에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일몰 후 체험을 마친 뒤 부정적인 기운을 털어낸다는 콘셉트의 야귀촌은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특수 분장을 한 전문 배우들이 배치된다. 개장 주말에는 분장 배우들이 야외 광장과 버스킹 무대로 나와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 돌발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이끌었다.
현장에는 지역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스티커 사진관, 캡슐 뽑기(가챠샵), 두더지 게임기 등 체험형 오락 시설이 가동됐다. 리조트 A동 전면부에 조성된 야간 경관 구역 ‘핑크빌리지’ 역시 가족 및 연인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 활발히 이용됐다.
라테라스 나이트마켓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무료입장으로 운영 중이다. 야귀촌 체험권은 1인 기준 7,000원이며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관계자는 “여수 섬박람회 기간 다양한 관광객이 찾으며 현장의 반응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