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뷰티브릿지, ‘2026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AI 비주얼 콘텐츠 솔루션 부문 수상

김신 기자 | 입력 : 2026-09-10 14:45

사진=뷰티브릿지
사진=뷰티브릿지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AI 기반 뷰티 비주얼 콘텐츠 솔루션 기업 뷰티브릿지가 ‘2026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에서 ‘AI 비주얼 콘텐츠 솔루션’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2026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은 기업 및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 심사해 부문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뷰티브릿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K-뷰티 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 콘텐츠 현지화 문제를 효율화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사로 이름을 올렸다.
뷰티브릿지는 국가별 소비자의 피부톤과 인종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비주얼을 생성하는 B2B SaaS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국가별 현지 모델을 직접 섭외해 촬영하던 기존 프로세스를 AI 기반 생성 방식으로 대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에 수반되는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지원한다.

실제 마케팅 집행 지표를 통해서도 솔루션의 효용성을 확인했다. 회사 측 집계에 따르면, 동일 제품 광고에서 타깃 국가의 인종 및 피부톤 특성에 맞춰 모델 비주얼을 현지화한 결과 광고 전환율이 기존 0.8%에서 2.9%로 약 3.6배 상승했다.

콘텐츠 제작 소요 자원 절감도 주요 특징이다. 현지 촬영 절차 없이 48시간 내 국가별 맞춤형 광고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기존 오프라인 스튜디오 촬영 대비 제작 비용은 약 94% 절감하고 제작 기간은 최대 99%까지 단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뷰티브릿지는 피부 미세 질감 재현, LAB Color 좌표 기반 정밀 색조 제어, 인종 및 피부톤 가변 모델 생성, 브랜드별 비주얼 스타일 자동 학습 등 뷰티 분야에 특화된 AI 엔지니어링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5만 건 이상의 글로벌 뷰티 광고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관련 핵심 기술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회사는 단순 이미지 생성 기능을 넘어, 축적된 글로벌 마케팅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제안하는 종합 뷰티 테크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특히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요 수출 권역을 타깃으로 국가별·인종별 AI 모델 라이브러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뷰티브릿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실제 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비주얼 기술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마케팅 성과까지 연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브릿지는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비주얼 현지화 SaaS 기업으로, 국가별 인종·피부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국내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