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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경기 대표 혁신 스타트업 ‘G-Leaders 10’ 선정…글로벌 투자 연결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9-15 10:22

AI·로보틱스·바이오 등 미래산업 유망기업 10개사 발탁…전용부스·집중 홍보 지원
10월 14~15일 수원컨벤션센터 ‘경기 스타트업 서밋’…국내외 투자사·대기업 집결

G-Leaders 10 프로필. /경과원
G-Leaders 10 프로필. /경과원
경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경기지역 혁신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국내외 투자시장과 연결한다.

도와 경과원은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을 대표할 우수 스타트업 10개사를 ‘G-Leaders 10’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G-Leaders 10’은 기술 혁신성과 사업 경쟁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AI반도체부터 Physical AI까지…경기 혁신기업 10곳 선정
선정 기업은 에임퓨처, 스타키움, 아르바랩스코리아, 에이치오피, 오리누, 아이메디텍, 뉴로플로우, 필드로, 웰스케어, 유니유니 등 10개사다.

기술 분야도 AI 반도체 설계자산과 건설산업 DX·AX, 엣지 AI, 로봇 제어, 접근성 AI 딥테크, 바이오인터페이스, Vision AI, Physical AI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민감공간 안전관리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에임퓨처는 미국 실리콘밸리 LG전자 연구소에서 미래기술을 연구한 연구진이 2020년 분사해 설립한 AI 반도체 설계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술을 LG전자 가전제품에 상용화했으며 2023년에는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스타키움은 건자재 통합발주와 AI 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서비스를 통해 건설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내달 수원서 ‘G-SUMMIT 2026’…투자·사업협력 기회 넓힌다

선정 기업에는 내달 14~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서 G-Leaders 10 공동관 전용 부스가 제공된다. 공식 채널을 통한 집중 홍보와 국내외 투자사·대기업과의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는 혁신 스타트업을 비롯해 국내외 투자사와 대·중견기업, 글로벌 파트너가 참여한다. 전시와 투자 밋업, IR 피칭, 오픈이노베이션, 콘퍼런스 등을 통해 투자 유치와 사업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G-Leaders 10은 혁신적인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경기 스타트업 서밋의 대표 스타트업”이라며 “이번 서밋이 국내외 투자자와 대·중견기업을 만나 새로운 투자와 사업협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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