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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27학년도 수시 경쟁률 21.35대 1…논술 약학과 155대 1 '최고'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9-15 18:17

- 총 1,915명 모집에 4만 884명 지원… 전형별 논술전형 55.84대 1로 가장 치열

- Do Dream 영화영상학과 32.36대 1, 실기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83.57대 1 기록

- 의약학 및 미디어 계열 선호도 여전… 학생부교과전형은 9.74대 1 마감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최종 경쟁률 21.35대 1로 마감됐다.
동국대학교 전경(팔정도, 명진관) / (사진제공=동국대)
동국대학교 전경(팔정도, 명진관) / (사진제공=동국대)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11일 오후 5시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총 1,915명 모집에 4만 884명이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이 55.8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실기·실적 전형 39.23대 1 ▲학생부종합전형 13.67대 1 ▲학생부교과전형 9.74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모집단위 중에서는 논술전형 약학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약학과는 155.2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험생들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 같은 전형의 행정학전공(87.17대 1)과 국제통상학과(84.00대 1)도 높은 경쟁률을 형성했다.

학생부 위주 전형의 주요 모집단위 경쟁률을 살펴보면, 'Do Dream' 전형에서 영화영상학과가 32.36대 1을 기록했다. '학교장추천인재' 전형에서는 약학과가 19.00대 1, '불교추천인재' 전형에서는 사회복지학과가 16.00대 1로 마감됐다.

이외에도 '기회균형통합' 전형 영화영상학과 25.50대 1,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경영대학(광역화)·사회복지학과 26.00대 1 등의 수치를 보였다.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무역학과는 서류형 8.28대 1, 면접형 8.0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실기·실적 전형에서는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가 83.5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연극학부 실기형이 67.82대 1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미술학부 22.96대 1 ▲체육교육과 21.23대 1 ▲스포츠문화학과 19.27대 1 ▲한국음악과 16.62대 1 ▲연극학부 특기형 7.00대 1 등으로 나타났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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