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제1차 국토외곽먼섬 종합발전계획'에 거문도 포함...'먼섬지원 특별법' 결실 맺어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주철현 의원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여수 거문도가 행정안전부의 '제1차 국토외곽먼섬 종합발전계획(2026~2030)'에 최종 선정되면서 향후 5년간 127억여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등 대규모 정주 여건 개선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거문도(동도·서도 포함)가 제1차 국토외곽먼섬 종합발전계획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주 의원이 과거 공동발의하여 제정된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을 기반으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물꼬가 트이면서 거문도가 첫 지원 대상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127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거문도의 고질적인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항포구 및 방파제 정비, 여객선 접안시설 확충, 보건지소 리모델링, 거문도 해안 둘레길 및 유물관 리모델링 등이 포함되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할 핵심 인프라가 구축된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주철현 의원
주 의원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지리적 한계 속에서도 오랜 기간 불편을 감내하며 소중한 국토와 영해를 든든하게 지켜온 거문도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이번 정부 지원이 주민들의 삶에 따뜻한 위로가 되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주철현 의원
주철현 의원은 “거문도가 '멀리 있는 섬'이 아니라 '더 가까이 살기 좋은 활력의 섬'으로 완전히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주민 곁에서 필요한 예산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