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전성민)가 현역 군인의 전역 후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아미성공JOB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비전타워 강의실에서 현역 군인을 대상으로 ‘아미성공JOB담’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가천대)
‘아미성공JOB담’은 고용노동부의 ‘우리학교 취업지원실’ 인프라를 활용해 현역 군인과 지역 청년에게 실질적인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지며, 현재까지 1,144명의 현역 군인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프로그램은 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자와 직접 만나 진행하는 1:1 맞춤형 상담과 집단상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자의 개인별 전공, 경력, 관심 분야를 면밀히 분석해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전역 이후 구직 활동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로 설계 로드맵 작성, 직업심리검사 및 결과 해석, 청년고용정책 안내, 취업 역량 및 구직 스킬 향상 과정 등이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현역 군인들은 자신의 적성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전역 후 준비 사항을 체계적으로 구체화할 수 있다.
특히 군 복무 중이라는 환경적 한계로 인해 취업 정보 접근성이 낮았던 장병들에게 진로 탐색부터 고용정책 활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전성민 센터장은 “현역 군인들이 군 복무 중부터 전역 이후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취업 준비를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프로그램의 핵심 취지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층이 시의적절한 진로·취업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미성공JOB담’은 현역 군인과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취업지원 → 청년 취업역량강화 → 우리학교 취업지원실)를 통해 가능하며, 이후 대학을 대면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