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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Dstation X' 5종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0-12 09:30

5개 제품 각각 영구·연간 라이선스 제공…공공기관 디지털서비스몰서 구매 가능

틸론, 'Dstation X' 5종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기업 틸론이 차세대 VDI 플랫폼 'Dstation X' 제품군 5종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각 제품에 영구·연간 라이선스를 적용해 총 10개 품목을 등록했다.

등록 제품은 기본형 'Dstation X'를 비롯해 3D 설계·모델링용 'Dstation XE',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용 'Dstation XT', 내부 AI 업무환경용 'Dstation XI', AI 기반 컴퓨터시험(CBT)용 'Dstation XABT' 등이다. 기관은 업무 목적과 예산 방식에 따라 제품과 라이선스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계약 방식은 상용 소프트웨어 제3자 단가계약이다. 틸론에 따르면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별도 입찰 없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등록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틸론은 이달 초 Dstation X의 GS인증 1등급 획득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 조달 등록까지 마쳤다.

Dstation X는 사용자가 PC와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중앙의 가상 PC에 접속하고 관리자가 가상 PC와 보안정책, 시스템 상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역할 기반 접근제어(RBAC)와 속성 기반 접근제어(ABAC), 화면 캡처 차단, 워터마크, 접속 구분 정책, 중앙 감사 로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테넌트 구조와 HTML5 웹 접속, Windows·Mac·Linux 원격접속도 지원한다. 통합 관리 대시보드 'CenterPost', 접속 프로그램 'Linker',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Station'과 연계해 관리와 접속, 협업 기능을 하나의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틸론은 Dstation X를 내부 AI 접속 환경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VDI를 통해 AI 접근 경로를 통제하고 복사·다운로드·화면 캡처·외부 저장장치 연결 등을 정책으로 관리하며, AI 및 데이터 이용 기록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Dstation X를 기업용 AI 플랫폼 'iStation', GPU 기반 AI 개발·교육환경 'TStation'과 연계해 'AI Native 워크스페이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사무, 설계, 개발, AI, 시험 등 기관마다 필요한 업무환경이 다른 만큼 다섯 제품을 영구와 연간 라이선스로 모두 등록했다"며 "망분리 개선과 AI 도입을 함께 준비하는 기관이 예산과 일정에 맞춰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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