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원 응원·격려…재난 대응 기술·경험 공유 강조
주민자치위원 900명과 화합…주민 주도 현안 해결 당부
전곡항 망둥어 낚시대회 270명 참여…해양관광 매력 알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6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화성시
화성=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9일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과 지역 변화를 이끄는 주민자치위원들을 만나 현장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주민의 목소리를 지역 현안 해결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시가 뒷받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날 시에서는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와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이 열려 안전과 자치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서신면 전곡항에서는 망둥어 낚시대회가 개최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가을 바다의 정취를 선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다문화 의용소방대원과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화성시
◇“의용소방대는 시민 안전의 수호자”
정 시장은 이날 비봉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화성소방서와 화성의용소방대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대회에는 정 시장과 이계철 시의회 의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원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경연을 통해 현장 대응력과 협동심을 점검했다.
오전에는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3개 분야의 기술 경연이 펼쳐졌다. 오후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타이어 릴레이와 OX 퀴즈 등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정 시장은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곁을 지켜주고 계신 수호자이자 버팀목인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경연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나누며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