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제연구원, 30일 자율주행·로보틱스 소재 기술 전망 다룬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화학경제연구원이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26 미래 모빌리티·로보틱스 소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토교통부와 카카오모빌리티, 현대자동차, HL만도, 한화첨단소재, 빅트렉스, 테크웰 등 정부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자율주행 기술과 모빌리티 산업 변화, 자동차 부품사를 중심으로 한 로봇 개발 현황과 국내 로봇 산업 생태계 전망 등을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피지컬 AI 시대의 미래 모빌리티 정책 및 규제 대응 기술 전망'을 주제로 자율주행 상용화 로드맵과 서울 도심 자율주행 실증 성과, 로봇 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에 적용되는 소재·부품 기술을 다룬다. 경량복합소재 개발과 차량 경량화 기술, SDV·자율주행 대응 By-Wire 시스템과 고신뢰 액추에이터, PEEK·PAEK 기반 고성능 폴리머 적용 기술 등이 주요 발표 주제다.
알루미늄·스틸 부품 경량화를 위한 고기능성 플라스틱과 SEP 도금 표면처리 기술도 소개한다. 연구원은 자동차 산업에서 축적된 자율주행·구동 기술이 로봇 분야로 확장되는 흐름과 함께 소재·부품 기술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얼리버드 할인은 15일까지 제공하며 사전등록은 28일까지 가능하다. 사전등록 기간 중 3명 이상 단체 신청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화학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미래 모빌리티와 로봇 산업의 핵심 소재·부품 기술 발전 방향을 살펴보고 관련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 적용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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